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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아내’ 고소영 “‘사내아이 키우면 엄마 ○○ 된다’ 정말 공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3 17:46
2017년 2월 23일 17시 46분
입력
2017-02-23 17:06
2017년 2월 23일 17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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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고소영이 23일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서 “사내 아이를 키우면 엄마가 깡패가 된다는 말이 정말 공감간다”면서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고소영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서 “아이 키운다는 게 좋은 말, 좋은 행동만 해야 되는데 그 게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소영은 “아무리 화를 내도 아이가 저를 무서워하지 않아서 육아를 하다보면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영은 “특히 사내 아이를 키우면 엄마가 깡패가 된다는 말이 정말 공감간다”면서 “제가 아이를 혼내면 아빠가 말리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상현은 “고소영과 육아 관련 얘기는 당연히 하고 있다”면서 “주로 제가 육아 관련 정보를 얻어간다. 촬영장에서 아기 얘기를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
이에 고소영은 “육아와 관련해서 제가 좀 더 선배이기 때문에 많이 얘기 나누고 있다”면서 “윤상현은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 것 같다. 좋은 아빠이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고소영은 “아이를 키우면서 있던 소소한 일들을 소재로 대화하다 보니 거리감이 없어지고 공감대가 생겨서 빨리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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