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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펀치 “‘도깨비’가 ‘태양의 후예’보다 여운 남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4 14:44
2017년 2월 14일 14시 44분
입력
2017-02-14 14:16
2017년 2월 14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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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가수 펀치가 본인이 OST로 참여한 드라마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신현희와 김루트, 펀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OST만 부르는 이유가 있느냐”는 물음에 펀치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우연찮게 그런 기회들이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3~4월쯤 솔로로 나올 계획이다. 현재 녹음 중이고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펀치는 본인이 OST에 참여한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중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드라마로 ‘도깨비’를 꼽았다. 그는 “둘 다 재미있게 봤지만 ‘도깨비’가 더 여운이 남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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