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11병, 맥주는 무한대”…효영·화영, 주량 공개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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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9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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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캡처
tvN ‘택시‘ 캡처
쌍둥이 자매 류화영, 류효영이 엄청난 주량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두 자매는 자신들을 '애주가'라고 칭하며 서로의 주량을 폭로했다.

먼저 화영은 "(효영) 언니는 소주 11병을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놀라며 화영의 주량을 묻자, "저는 섞어 마시는 막걸리 2병, 위스키 10잔, 샴페인 1병, 맥주는 무한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술은 중학교 1학년 때 엄마에게 소라찜이랑 위스키로 처음 배웠다"고 털어놨다.

효영은 "조용히 엄마와 마시거나 영화 마시면서 혼자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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