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인영 공식 사과 불구 여론 싸늘, “스타 만들기 전에 인성부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1 14:10
2017년 2월 1일 14시 10분
입력
2017-01-19 18:41
2017년 1월 19일 18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수 서인영 측이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은 쉬이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앞서 서인영은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 도중 제작진에 욕설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최근 스스로를 ‘님과 함께2’ 관계자라고 밝힌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인영 하차설의 실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확산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날 “저희 측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서인영 씨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라고 해명했다.
또 “서인영이 잘못을 인지하고,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 일부는 “본인이 직접 사과하지 않고 소속사를 앞세웠다”고 지적했다. momo****는 관련기사 댓글란에서 “본인이 직접 사과한 것도 아니고, 욕설을 퍼부은 작가에게 사과도 없다”고 지적했다.
“본인이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할 말 다 하는 하는 성격인데 이런 때는 쏙 빠져 있다(miri****)” “소속사 측에서 사과할 게 아니라 서인영이 직접 관계자들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jhwn****)” 라는 댓글도 이어졌다.
selo****은 서인영이 앞서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게시물을 언급하며 “연예 생활도 오래 됐는데.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그냥 와 버리고 관두는 건 프로답지 못하다. 피해자인 척 인스타에 감성사진 올리지도 말지”라고 썼다.
furr****는 “근데 스타제국 예원이 있었던 곳 아닌가. 스타 만들기 전에 인성부터”라고 꼬집었다.
“박정아 재평가해야 한다. 쥬얼리 리더하면서 문제한번 일으킨 적 없고 서인영, 조민아, 예원 데리고 팀 유지했다는 게 최소 ‘보살급’인 듯(adwi****)”이라며 서인영과 같은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를 치켜세우는 이도 있었다.
dosw****는 “이제 갑질하던 시대는 끝났다. 국민들은 어느 분야이건 갑질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서인영의 인스타그램은 이날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본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된 청년들–조선청년동맹 해산 [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