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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최순실게이트의 종지부는 ‘정유라 소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3 18:03
2017년 1월 3일 18시 03분
입력
2017-01-03 17:58
2017년 1월 3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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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외부자들‘ 캡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최순실게이트의 종지부는 '정유라 소환'"이라고 말했다.
2일 채널A '외부자들'은 공식 페이스북에 3일 방송될 예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패널들은 '대통령의 퇴진 시계'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먼저 진중권 교수는 최순실 씨의 모성애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정유라 씨가)말을 탈 거라면 한국체대를 보낼 거 같은데"라며 "(최순실 씨가)이화여대에 무리하게 입학시켰다"라고 했다.
이에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정 씨의 이대 입학은 최 씨의 자신감이라고 평했다.
전 전 의원은 "최순실은 '내가 대통령도 만들었는데, 내 딸이 안될 게 뭐야'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정유라를 승마선수로, IOC 위원으로 만들려고 한 거다"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최순실이 정유라를 IOC 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박태환·김연아 선수에게 외압을 행사했다"며 "비공식적으로 박태환 아버지가 '올림픽 출전 포기 강요' 수사를 요청했다"며 특검, 기자, 국회의원들의 이를 조사해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최순실게이트의 종지부는 정유라 소환이라며 그것이 아킬레스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부자들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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