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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AOA 서로 사이 안좋은거 아냐?”질문에 설현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3 13:36
2017년 1월 3일 13시 36분
입력
2017-01-03 13:28
2017년 1월 3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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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이 AOA가 숙소를 나누는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설현은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김성주는 "AOA멤버들은 숙소를 4명 3명으로 나눠 쓰는게 맞냐" 고 물었다.
이에 설현은 "개인시간이 필요한 멤버와 단합을 조아하는 멤저로 나눠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있는 숙소 멤버는 "개인시간이 필요한 초아, 찬미, 유나 저"라고 밝혔다.
설현은 혼자 방에 있을 땐 뭐하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쉰다"며 "저희는 방안에 한번 들어가면 누가 있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설현은 "절대 아니라고"당황해 하며 웃었다.
설현은 "개인활동이 많은 멤버들 이다보니 생활 패턴이 많이 다르다. 최대한 피해 안주게 조용조용히 다닌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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