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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젝스키스, ‘세 단어’로 굿바이 무대…“다음에도 완전체로 활동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1 17:10
2017년 1월 1일 17시 10분
입력
2017-01-01 17:09
2017년 1월 1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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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그룹 젝스키스가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에 올랐다.
젝스키스는 1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단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은지원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수원은 “당연히 다음에도 완전체로 활동할 것이다. 콘서트, 새 앨범으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강성훈은 팬들에게 “우리 노랭이들,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서 무대로 준비했습니다. ‘지금, 여기, 우리’”라고 말했다.
이어 젝스키스는 무대에 올라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세 단어’는 젝스키스가 지난해 9월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이별을 겪은 후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사랑노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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