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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2016 MBC 연예대상’ 유재석-정준하 사이서 ‘인형 미모’ 발산…“제가 울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30 11:12
2016년 12월 30일 11시 12분
입력
2016-12-30 10:46
2016년 12월 30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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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혜성이 ‘2016 MBC 연예대상’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유재석과 정준하를 축하했다.
정혜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NC가족 유재석 선배님 대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유재석 선배님…. 제가 울뻔했습니다”라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너무 좋으신 정준하 선배님도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사진엔 없지만 FNC가족 국주언니도 수상 축하드려요”라며 ‘2016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개그우먼 이국주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이날 오후 방송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16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 유재석은 “시청자들이 허락해 주시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면서 “내년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꽃길을 걷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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