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이상미, SNS로 전한 근황은? “저를 찾지 마세요”

이상미 트위터

대학가요제 출신 밴드 익스(EX) 이상미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상미가 SNS로 최근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미는 지난 9월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미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이상미는 "드디어 떠납니다. 인도. 비행기 티켓을 받고 나니 설렘이, 춤이 절로 나오고 막~이러고 막. 아이 신나"라며 "인도 요가 여행. 11월엔 저를 찾지 마세요. 수린더싱그 선생님 만나러. 리시케쉬"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16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한 이상미는 2016년 초 결혼 1년 만에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합의 이혼했다.

긴 공백기에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온 이상미는 내년부터 활동 재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