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아이 임신…아이 아빠는?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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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30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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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플 공식 페이스북
사진=피플 공식 페이스북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1)가 약혼자인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40)와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9일(이하 현지시각)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날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지방시의 새로운 향수 런칭 행사에 참석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방시의 시스루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살짝 부푼 배를 드러내 임신을 짐작케 했다.

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약혼자 토머스 새도스키의 첫 아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새도스키는 지난 9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오프 브로드웨이 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래스트 워드(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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