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소속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 현수막 교체…“모이자! 광화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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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9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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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가수 이승환이 ‘박근혜는 하야하라’ 현수막을 새 것으로 교체했다.

이승환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현수막으로 교체하였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클럽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 모이자! 광화문으로!’라고 적힌 검은 현수막이 걸린 모습이 담겼다.

현수막 아래쪽에는 ‘2016년 11월 26일 오후 4시 박근혜 퇴진 5차 범국민행동’이라며, 다음 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집회 정보를 담았다.

앞서 이승환은 지난 1일 소속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현수막을 처음 내걸었으며, 지난 3일에는 ‘박근혜는 하야하라 가자! 민주주의로! 2016년 11월 12일’이라고 쓰인 현수막으로 교체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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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6-11-20 14:33:10

    너같이 덜된X을 개 호로자슥이라고 한다 알겄냐?????

  • 2016-11-20 10:17:00

    개나 소나 민주주의라네. 어느나라민주주의가 법에도 없는 요구를 받아들이더냐! 그러니까 니들은 개 돼지가 맞다 본인만 사람으로 착각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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