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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군, ‘대안학교’ 전학…대안학교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5 13:57
2016년 11월 15일 13시 57분
입력
2016-11-15 12:34
2016년 11월 15일 12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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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바이브 멤버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대안학교’에 전학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후 군의 아버지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다이몬드홀에서 바이브 정규 7집 Part 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아들(윤후 군)은 세종초등학교에서 나와 다른 학교로 전학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 군과 관련된 질문에서 “대안학교 전학갔다”면서 “수록곡 ‘나나나’의 코러스가 윤후”라고 말했다.
윤민수가 거론한 대안학교는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진 종래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학교다.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는 고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총 63개교가 있다.
조정래 작가가 신작 ‘풀꽃도 꽃이다’에서 대안학교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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