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출신 윤채경, DSP 에이프릴 합류…차기 앨범부터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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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1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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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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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이 그룹 에이프릴에 합류한다.

최근 윤채경은 같은 DSP 소속 에이프릴 확류를 확정했다. 에이프릴의 차기 앨범부터 정식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DSP미디어는 소민에 이어 현주까지 에이프릴에서 탈퇴하면서 새로운 멤버의 충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윤채경은 지난 8월 열린 에이프릴의 콘서트에서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서지 못한 현주를 대신해 임시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꿈사탕’으로 데뷔했다. 이후 ‘Muah!’, ‘Snowman’, ‘팅커벨’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채경은 일본에서 활동한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처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MBC뮤직 ‘베이비카라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 Mnet ‘음악의 신2’의 C.I.V.A(씨아이브이에이)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출연자들이 모여 결성한 I.B.I(아이비아이) 등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로 발탁돼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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