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까지 이만원’ 한주완은 누구?…2009년 데뷔, 2013년 방송사 신인상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0월 21일 17시 54분


코멘트
한주완. 사진=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한주완. 사진=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배우 한주완이 ‘평양까지 이만원’에 출연하며, 그의 이름이 낯선 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한 한주완은 KBS2 ‘왕가네 식구들’(2013)을 통해 브라운관에 진출하며 그 해 KBS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KBS2 ‘조선총잡이’(2014), MBC ‘화정’(2015),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소설, 영화와 만나다’(2013)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생활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주완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KBS2 드라마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본을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상실과 채워짐에 대한 매력”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1부작으로 구성된 '평양까지 이만원’은 오는 23일 밤 11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