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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 카드 5년 후에 쓰려했는데…급해서 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0 12:41
2016년 10월 20일 12시 41분
입력
2016-10-20 12:36
2016년 10월 20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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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에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이경규와 강호동의 JTBC ‘한끼줍쇼’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2.82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JTBC 개국 이래 선보인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이경규는 전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 카드를 좀더 나중에 쓰려다 급해서 당겨 썼다"며 강호동과 한프로그램에서 만난 것을 흡족해 했다.
이경규는 "사실 강호동 씨를 언젠가는 해야 하는 마지막 카드로 생각했다. 5년
후면 좋은데 내가 급해서 카드를 썼다"며 "조금 후에 하면 가늘고 길게 더 오래해 먹을 수 있지 않는가"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오락 프로그램 5-6명이 MC를 보는데 '한끼줍쇼'는 두 명이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10명과 하는 것 같다. 강호동이
얼굴도 크고 말도 많고 다 받아줘야 해서 기운이 빠지지만 결과물이 좋게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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