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육해공으로 퍼진 자이언트 무도리 잡기…스카이 다이빙까지? 예고 사진에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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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5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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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이 ‘자이언트 무도리’ 잡기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엔 자이언트 무도리다! 육해공으로 퍼진 자이언트 무도리 3형제! 거대해진 사이즈만큼이나 거대한 장비를 동원해 잡아야 한다는데…? ‘이걸 어떻게 잡아?!’ 10월 14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 #무도리GO #우리무도리가커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람선 위에 떠 있는 자이언트 무도리, 바다 위에 떠 있는 자이언트 무도리를 향해 여러 명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 고층 빌딩 옆에 등장한 자이언트 무도리 등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사라진 무도리들을 찾기 위해 지난 500회 동안 ‘무한도전’에서 거쳐 왔던 수많은 특집들의 장소를 찾아갔다. 멤버들은 조정,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레슬링 등 그간 도전했던 장기 프로젝트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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