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재벌-교사 ‘계약 로맨스’ 시작? ‘첫방부터 몰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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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6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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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의 어떤 것’ 캡처
사진=‘1%의 어떤 것’ 캡처
‘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Dramax)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는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 분)과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전소민 분)이 호텔에서 부딪히며 우연히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이재인의 할아버지 이규철(주진모 분)은 이재인에게 자신을 조건 없이 도와준 김다현과 결혼할 시 전 재산을 상속해주겠다는 유언장을 공개, 이재인-김다현의 ‘계약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재인, 김다현의 티격태격 케미가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유언장을 들고 다짜고짜 김다현이 근무하는 학교로 찾아간 이재인의 안하무인, 이에 맞서는 김다현의 당돌함은 앞으로의 계약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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