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라디오스타’서 “나와 20세 이상 차이 나는 톱스타가 대시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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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5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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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래퍼 키썸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딘딘과 열애설을 해명한다.

키썸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데뷔 후 남자 스타들이 대시 했던 여러 일화를 털어놨다.

특히 그는 자신과 20세 이상 차이 나는 톱스타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진지하게 고백했던 사연까지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키썸은 딘딘과의 열애설, 그리고 커플링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당시 딘딘과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음을 밝히며 커플링으로 오해 받았던 반지에 대해선 “커플링인 거 알고 바로 뺐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복귀한 기쁨을 노래로 표현하며 반가운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내며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키썸이 털어놓은 톱스타의 대시 일화는 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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