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과거 라디오서 열애 암시? "여자친구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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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2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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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임창정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임창정은 지난 6일 SBS 라디오 '두 시 탈출-컬투쇼'에서 앨범수록곡 '순심이'를 언급하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순심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임창정의 연인은 이번에 발표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여성으로 확인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는 임창정과 한 여성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등장하는데, 사진 속 미모의 여성이 임창정의 실제 여자친구였던 것.

22일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내가 저지른 사랑’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오후 임창정은 언론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일반인으로 20대 후반의 요가강사”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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