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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부탁해2’ 이특, ‘리지를 한채영으로’ 미션 클리어? “립글로스를 눈썹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5 16:11
2016년 9월 5일 16시 11분
입력
2016-09-05 15:56
2016년 9월 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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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장대를 부탁해 2’
슈퍼주니어 이특이 ‘화장대를 부탁해(이하 화부해) 2’ 남자 MC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앞서 공개된 이특의 MC 미션 도전 영상이 새삼 시선을 끌고 있다.
FashionN 뷰티 예능 ‘화장대를 부탁해 2’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화부해’ 티저와 함께 이특의 MC 미션 ‘리지를 한채영으로 부탁해’ 영상을 공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미션 영상에서 이특은 한채영의 화보 메이크업을 애프터스쿨 리지에게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특은 립글로스로 눈썹을 그리는가 하면 셰도우를 눈두덩이 등에 과하게 발라 리지를 불안에 떨게 했다.
그 과정에서 이특은 리지의 “이렇게 생긴 여자 만날거냐”는 질문에 “끝까지 다 해 보자”고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끝으로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리지는 당황함에 소리를 질렀지만 당당한 모델 포즈를 취해 보이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오는 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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