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뮤직뱅크’ 차트도 역주행…44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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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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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한동근 캡처
사진=뮤직뱅크 한동근 캡처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한동근(23)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뮤직뱅크 차트 44계단 상승했다.

한동근은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 해’로 3위에 올랐다. 전주 47위에서 44계단이 상승한 것.

한동근은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자 한동근이 2014년 발표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한동근이 MBC ‘듀엣가요제’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자 조금씩 순위가 오르기 시작했다.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면서 “내 이름으로 노래가 나오면, 한 번은 듣고 보는 가수, 내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한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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