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하하-이제훈 ‘2016 무한상사’ 인증샷, 외모 몰아주기?…지드래곤-광희는 ‘우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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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8일 10시 31분


사진=정준하·광희 인스타그램
사진=정준하·광희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정준하, 광희가 ‘2016 무한상사’ 특집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정준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동생…. 훌륭한 인성. #이제훈 #무한상사 #담에또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준하, 하하, 배우 이제훈이 ‘2016 무한상사’ 촬영 중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제훈의 훈훈한 미소와 대비되는 정준하와 하하의 코믹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광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광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친구 지용이ㅋㅋ #무한도전 #무한상사”라는 글과 함께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광희가 우정을 과시하듯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 본편에 앞서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부부와 멤버들의 개별 미팅, 대본 리딩 현장과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장항준 연출, 김은희 극본의 이번 ‘2016 무한상사’에는 이제훈, 김혜수, 김희원, 쿠니무라 준, 전미선, 신동미, 안유나, 김원해, 전석호, 손종학 등의 배우들은 물론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 영화같은 스케일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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