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 논란’ 설리, 이번엔 구하라와 야릇 포즈…설마?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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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2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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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최근 브래지어 착용하지 않은 듯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주목을 받았던 배우 설리가 또다시 야릇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구하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하라찡이랑 우정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설리와 구하라는 서로의 몸을 밀착해 ‘베이비 오일’이라고 적힌 핑크색 티셔츠 한 장 안에 같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실상은 알 수 없지만 언뜻 보면 알몸상태의 두 사람이 셔츠 한 장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특정 콘셉트를 연상케 한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다음날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뾰로통한 표정을 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오해 그만하고 잘자”라는 글을 썼다.

설리는 앞서 지난 7일에도 속옷 미착용 상태로 의심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누리꾼들의 논쟁을 촉발시켰다.

설리는 이전에도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설리는 어떤 입장이나 의견을 밝히지 않는 무대응을 고수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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