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오승은 측 2년 전 무슨일이? “23일 ‘택시’서 모두 밝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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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9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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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은이 2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tvN '현장토크쇼-택시'를 통해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오승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19일 관계자는 언론에 "협의이혼을 했으며,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고 있을 뿐 그 외에 구체적인 것은 알지 못 한다"면서 자세한 내막은 택시를 통해 밝힌다고 전했다.

오승은은 2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밀레니엄 스타 특집에 허영란과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초 녹화를 마친 상태로, 오승은은 이번 녹화에서 이혼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2008년 결혼한 오승은은 결혼생활 6년만인 2014년 5월 남편 이혼하고, 현재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두 딸을 양육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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