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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인세 수입만 7~8억?… “20대 때 번 돈 2년만에 탕진” 과거 방송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6 12:10
2016년 8월 16일 12시 10분
입력
2016-08-16 12:06
2016년 8월 16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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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인세 수입만 7~8억?… “20대 때 번 돈 2년만에 탕진” 과거 방송 화제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가 4개국어 실력을 뽐내며 뇌섹남 이미지를 드러낸 가운데, 그의 인세 수입이 7~8억에 이른다는 과거 방송이 화제다.
조승연은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그물망 공부법’, ‘공부 기술’, ‘생각 기술’ 등 집필 저서가 18권에 이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소개된 바 있다.
특히 그의 저서 중 ‘공부 기술’은 당시 50만 부가 팔렸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줬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만 권 이상만 돼도 베스트셀러다. 인세만 해도 7~8억은 된다”는 말로 조승연의 수입을 짐작하게 했다.
이 같은 말에 조승연은 “20대 때 번 돈을 2년만에 탕진했다. 계속 돈을 그렇게 벌 줄 알았다”며 “지금은 검소하게 산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연은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광복절 특집 ‘식민 역사와 독립’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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