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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박혜영 부부, 이혼 위기 결혼 생활…무슨 사연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9 16:30
2016년 8월 9일 16시 30분
입력
2016-08-09 16:12
2016년 8월 9일 16시 12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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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박혜영 부부, 이혼 위기 결혼 생활…무슨 사연이?
이혼 문턱에 설 위기 속 박재훈, 박혜영 부부의 결혼 생활이 ‘부부수업 파뿌리’를 통해 공개됐다.
8일 MBN ‘부부수업 파뿌리’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배우 박재훈과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박혜영 부부가 출연한 ‘우리는 쇼윈도 부부다’ 편이 방송됐다.
1990년대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기를 누린 남편 박재훈에게 한 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박혜영은 결혼 초 남편을 지고지순하게 떠받들며 결혼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박재훈은 결혼 전 부모님의 억대 빚을 갚느라 가진 돈이 없는 상태였고, 그렇게 그들은 처가살이를 시작했다.
박혜영은 생계를 위해 남편 대신 주얼리샵을 운영했고, 결혼 3년 만에 자칭 악녀로 돌변해 오로지 일에만 매달리는 무심한 아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박재훈은 설거지와 청소, 빨래를 맡으며 자상한 남편이자 아내의 눈치를 보는 남편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약식을 갖고 더 나은 부부관계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박재훈은 “나에겐 꿈과 목표가 있는 것을 잊지 않겠다. 영원히 아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을, 박혜영은 “일 때문에 나를 채찍질하지 않겠다. 멋진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남편의 꿈을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서로에게 미소를 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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