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팔로우했어요!”, 권혁수 “진심 매력만점”…솔비,‘라디오스타’ 방송 후 인기 폭발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 매력을 한껏 발산해 웃음 폭탄을 선사한 가수 솔비가 출연진과 시청자, 팬들에게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솔비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라스’ 같이 출연했던 종신오빠, 혁수씨, 경리, 그리고 시영언니외 저 팔로우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 감동임다~~ 너무너무 고마워용~”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대화창과 소셜미디어 페이지 등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솔비가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나인뮤지스 경리, 배우 권혁수 등과 문자메시지로 대화를 나눈 내용이 담겼다.

경리는 솔비에게 “언니 수고하셨습니다! 팔로우했어요”라고 했고, 이에 솔비는 “메시지 지금 봤어요~어제 너무 반가웠어요! 담에 기회되면 밖에서 만나요^^ 언제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화이팅~^^”이라고 화답했다.

권혁수도 방송 후 “진심 매력 만점 이라구요 ㅋㅋ 놀러갈게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솔비의 활약을 극찬했다.

솔비는 또한 방송 후 가수 윤종신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홍보한 게시물을 함께 올리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솔비는 앞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8000여 명이라고 토로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적극 홍보했다. 방송 후 솔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급증하기 시작했고, 4일 오전 10시50분 현재 2만17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