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조여정,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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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5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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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 미디어 제공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 미디어 제공
배우 차태현(40)과 조여정(35)이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특별 출연한다.

복수의 매체는 25일 차태현과 조여정이 KBS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차태현과 조여정이 특별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섬세한 연출력을 발휘한다고 평가 받는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8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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