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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이의정, 강아지공장 구출견 입양 後…“공포영화 보다 더 무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4 14:29
2016년 7월 24일 14시 29분
입력
2016-07-24 11:03
2016년 7월 24일 11시 03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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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이의정, 강아지공장 구출견 입양 後…“공포영화 보다 더 무서워”
이의정과 반려견 와와. 사진=‘TV 동물농장’ 방송 화면
강아지 공장에서 구출된 강아지 ‘와와’와 새로운 인연을 맺은 배우 이의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 5월 방송을 통해 강아지공장에서 고통 받던 ‘와와’를 반려견으로 맞이한 이의정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의정은 방송에서 “저는 공포영화보다 그 방송(강아지공장)이 더 무서웠다. 더 이상 쟤(와와)가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 집에 오면 적어도 건강은 책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와와의 입양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의정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던 와와였지만 처음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이의정은 “처음 왔을 때는 겁에 질려서 잠도 안 자더라”면서 “계속 ‘여기 괜찮아. 나쁜 사람 없다’라고 얘기해줬다”고 회상했다.
와와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은 이의정은 와와의 자궁의 상태가 좋지 않아 계속해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의정은 “그런 환경에서도 잘 버텨서 저한테 온 게 정말 다행이고, 와와한테는 큰 복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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