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엠카운트다운’ 무대 압도한 ‘관능적 몸짓+몽환적 눈빛+마네킹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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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1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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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솔로로 출격,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매혹적은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페이의 첫 솔로 무대 ‘괜찮아 괜찮아 Fantasy’가 선을 보였다.

이날 페이는 흰색 핫팬츠에 튜브톱으로 마네킹 같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붉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페이는 후프를 이용한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섹시미를 한껏 자랑했다.

페이의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브릿팝 스타일의 그루브 있는 댄스와 R&B가 결합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가비엔제이, 구구단,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비스트, 비트윈, 세븐틴, SEKAI NO OWARI, 소나무, 스누퍼, 스텔라, 아스트로, 에릭남, FT아일랜드, NCT127, 여자친구, 원더걸스, 조미, 페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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