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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미운우리새끼’서 결혼 실패담 언급…과거 “이혼한 내게 문제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1 11:20
2016년 7월 21일 11시 20분
입력
2016-07-21 11:11
2016년 7월 2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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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미운우리새끼’서 결혼 실패담 언급…과거 “이혼한 내게 문제있는 거지”
허지웅 인스타그램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과거 연애사 및 결혼 실패 경험, 인생사 등을 털어놓아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허지웅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이 이혼했음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두 번의 이혼을 한 건 남성에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에 대해 “이혼 한다고 문제가 있는 거 아니다”라고 버럭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런 뒤 “이혼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거지만”라고 씁쓸한 듯 말을 덧붙였다.
또 돌싱임을 속이고 연애를 했다는 여성의 사연을 듣고는 “혼인신고를 안 했어도 사실혼이기 때문에 사실대로 고백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나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었다. 그래도 이혼이다.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고백을 했다.
이어 “한번 실패를 해본 사람들이라 더 잘해준다”는 게스트 이상민의 말에는 “왜 굳이 또 결혼을 하려고 하느냐”면서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지웅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내가 지난 연애를 더럽게 실패하지 않았느냐”고 언급하며 “이제 그런 관계들이 지긋지긋하다. 누가 나에게 그걸 이겨내는 걸 알려 주던가 약으로 팔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여자를 만나기가 겁난다”는 두려움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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