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해 9연승 대기록을 세운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복면가왕’ 금 가면 트로피를 공개했다.
하현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면가왕 제작진 분들께서 영광의 트로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가면이 진짜 금이라고 하더라고요…. (후덜덜) -사랑해요 복면가왕- (완전)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현우가 회식 자리에서 ‘복면가왕’ 제작진으로부터 트로피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하현우의 설명대로 금(金)으로 제작됐다는 이 가면 모양의 트로피는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모습이다.
이어 하현우는 ‘복면가왕’ 금 가면 트로피를 자신의 얼굴 옆으로 들어올린 채 찍은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하현우는 지난 1월 ‘복면가왕’에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해 가왕 자리에 오른 뒤 18주 동안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하현우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복면가왕’ 출연 뒷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이날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라는 주제로 하현우, 가수 테이, 씨스타 효린, 한동근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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