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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남편 김규식 SNS “사랑하는 나의 가족, 김세아” 믿음 드러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1 15:24
2016년 6월 11일 15시 24분
입력
2016-06-11 15:18
2016년 6월 11일 15시 1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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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세아 남편 김규식 소셜미디어
배우 김세아(42)가 ‘상간녀(상습 간통녀)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남편 김규식이 아내 김세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첼리스트 김세아 남편 김규식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 #김세아 #김예나 #김학준. #Meine #liebe #Familie. #My #loving #family”라는 글과 함께 김세아와 두 자녀가 활짝 웃고 있는 가족 사진을 올렸다.
김규식은 11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서 아내 김세아와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김세아가 Y회계 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B부회장 부인으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김세아는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허위 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면서 언론에 추측성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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