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작곡가 박근태, 젝스키스 새 앨범 맡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6월 3일 06시 57분


그룹 젝스키스. 동아닷컴DB
그룹 젝스키스. 동아닷컴DB
작곡가 박근태가 그룹 젝스키스의 새 앨범 제작을 맡는다.

앞서 박근태는 1997년 젝스키스의 데뷔 앨범에서 ‘폼생폼사’을 비롯한 3곡을 작곡한 바 있다. 최근 이 같은 인연을 눈여겨 본 YG엔터테인먼트(YG) 양현석 대표가 그에게 제안을 했고 박근태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젝스키스는 해체 16년 만에 최근 재결합했고 새 앨범과 공연 등 그룹 활동을 YG가 전담하고 있다.

박근태는 1992년 작곡가 생활을 시작해 룰라의 ‘백일째 만남’, 브라운아이드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조PD의 ‘친구여’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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