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조인성 교통사고 눈앞서 목격…시청률 4.5%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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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8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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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조인성 교통사고 눈앞서 목격…시청률 4.5%로 상승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사진=‘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조인성의 슬픈 이별에 시청자들이 응답한 것일까.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5회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회 방송분 시청률 3.4%에 비해 1.1%p나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늘 너한테 프러포즈를 할 거야. 우리가 만난 성당에서 오후 6시에 프러포즈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된다더라. 우리 결혼하자”라고 말하며 박완(고현정 분)을 만나러 가는 서연하(조인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연하는 완의 눈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순간 성당에서는 6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연하는 다리에 장애를 갖게 됐고 완은 이별을 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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