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에릭남 훈훈한 父子 사진 “노란모자 뭡니까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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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7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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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아버지와 나' 공식 페이스북
사진=tvN '아버지와 나' 공식 페이스북
‘아버지와 나’ 출연진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tvN 예능 ‘아버지와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 이야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 남, 로이킴, 바비(BOBBY)가 출연한다.

'아버지와 나'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렇게 훌쩍 커버렸지요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 <아버지와 나>"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 남, 로이킴, 바비(BOBBY)가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보낸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옆에는 “우리 단 둘이…친했잖아!”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특히 ‘남범진의 아들 남윤도’로 소개된 에릭남의 어린시절 사진에는 “두 손 꼬옥 마주 잡은 훈훈한 부자 노란모자 뭡니까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남범진의아들남윤도 #아빠키추월 #왠지모르게뭉클”라는 설명이 달려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아버지와 나’는 다음달 2일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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