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조카 ‘꼭지’ 김희정, YG와 전속계약…강동원·이종석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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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3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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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원빈 조카'로 유명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YG 측은 23일 "김희정이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2000년 '꼭지'를 시작으로 영화 '멋진 하루'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김희정은 원빈의 조카로도 유명하며, 최근 '꼭지' 시절과 비교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YG는 최근 강동원, 이종석 등에 이어 김희정까지 인기 배우들을 영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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