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희애-유재석-이적, ‘특급 케미’ 뽐내…웨딩싱어즈 1위는 하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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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1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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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캡처
사진=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김희애, 유재석, 이적의 ‘특급 달팽이’가 웨딩싱어즈에서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를 위한 중간 경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유재석과 김희애, 이적은 ‘매일 그대와’를 부르며 환상 케미를 뽐냈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는’을 열창한 ‘특급 달팽이’는 169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머리를 풀어헤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준 김희애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다음 경연에 등장한 하하와 별은 공감 가득한 무대로 175점을 획득해 1위를 빼앗았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선 ▲정준하·정성화·정상훈 ‘정트리오’ 134점 ▲박명수·장범준 ‘장앤박’ 118점 ▲광희·윤두준·정용화·이준 ‘웨딩보이즈 F4’ 167점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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