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조석 이광수-애봉이 정소민, 교복 입고 ‘찰칵’…무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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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7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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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민·이광수 인스타그램
사진=정소민·이광수 인스타그램
‘마음의 소리’ 애봉이 역을 맡은 배우 정소민이 교복 차림으로 찍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밖에 누가 있어…. 마음의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록색 교복을 입은 정소민이 아무도 없는 교실에 앉아 책상에 교과서를 펴놓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소민은 ‘꽃받침’ 포즈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마음의 소리’ 조석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도 교복 차림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광수는 지난달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교복 차림으로 교실 안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가슴 부위에 ‘조석’이라는 명찰이 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광수는 주인공인 조석 역을, 정소민은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 역을 맡았다.

4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한 ‘마음의 소리’는 사전 제작되며 이달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작품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올 가을 공개된 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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