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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드라마 ‘추노’ 천성일 작가, 4년 만에 안방극장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5-17 06:57
2016년 5월 17일 06시 57분
입력
2016-05-17 06:57
2016년 5월 1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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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일 작가. 동아닷컴DB
천성일 작가가 드라마 ‘더 패키지’로 ‘7급 공무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천 작가는 그동안 ‘추노’ ‘도망자 플랜 B’, 영화 ‘서부전선’ 등 남성미가 강한 작품을 주로 써왔기에 그 도전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관광객 8명이 여행을 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는다.
‘더 패키지’는 JYP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설립한 제작사인 JYP픽쳐스의 첫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올해 촬영을 완료해 내년 초 방송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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