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공승연, 이상엽과 야릇한 분위기 ‘밀착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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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9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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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공승연 이상엽 (사진=KBS ‘국수의 신’)
국수의 신 공승연 이상엽 (사진=KBS ‘국수의 신’)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상엽과 공승연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2회에서는 박태하(이상엽)가 월담하는 김다해(공승연)을 목격했다.

이승엽은 월담하는 공승연을 말리려 하자, 공승연은 일부러 비명을 지르고 “내가 잡히면 넌 뭐가 되는지 알아? 공범”이라며 협박했다.

곧 사람들이 달려오자, 이상엽과 공승연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좁은 공간에 밀착 스킨십을 하며 숨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공승연이 분한 김다해는 천생 여자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선머슴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상엽과의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뻔뻔함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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