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또 열애설… 단서는 핑크색 매트? 소속사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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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7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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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백진희가 SNS에 올린 미국 여행사진과 윤현민의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유사하다는 점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동반 여행 중인 것이 아니냐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사진 속 핑크색 매트가 유사하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윤현민 소속사 아이엠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27일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윤현민이 백진희씨와 미국을 함께 여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보기에 따라 사진이 애매해 보이기는 한데 두 사람이 함께 미국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우연의 일치다”며 “윤현민은 개인 휴가에 겸해 공적인 일정도 있어서 미국에 머문 것이다”고 해명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한 가구점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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