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아내 치웨이, A4 용지로 가려지는 개미허리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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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0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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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웨이 웨이보
사진=치웨이 웨이보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멤버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의 ‘개미허리 인증’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치웨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가로규격 21cm의 A4용지를 허리에 대고 찍은 사진으로 몸매 인증을 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치웨이는 몸에 밀착되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A4 용지 한 장으로 가려지는 개미허리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당시 현지 언론은 이 같은 ‘A4 허리 도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치웨이도 가는 허리선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인증샷을 올렸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치웨이는 절강성예술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상하이 동방위성 TV 오디션 프로그램 ‘아형아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중국 10대 미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현재 치웨이의 웨이보 팔로워 수는 3200만 명에 달한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중국에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세계상적령일개아’에 함께 출연하다 인연을 맺게 됐다. 2014년 9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뒀다.

한편 19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테이크 멤버 김도완은 “(이승현이) 엄청난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를 거느리고 있는 중국의 10대 미녀 치웨이와 결혼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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