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열애’ 김소영, 女神 같은 순백 드레스 뒤태…깡패 포즈도 소화? ‘털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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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5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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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김소영 아나운서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스테이지(Backstag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흰색 롱드레스 차림으로 무대 위에 뒤돌아 서서 ‘여신(女神)’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또한 “둘째날. 협찬사진 깡패포즈 안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청록색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 위에 털털한 포즈로 앉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5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약 1년 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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