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 첫등장 “모든 걸 잃었지만…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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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0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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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출연하는 '음악의 신2' 가 베일을 벗었다.

'음악의 신2'는 30일 오전 10시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펼치는 이야기를 페이크다큐 형식으로 담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굳은 표정으로 차 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빠졌다.

탁재훈은 "46년간 쌓아온 나의 수많은 업적.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었지만 나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라며 "이제 다시 시작이다"고 다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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