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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러브홀릭 지선 “‘Loveholic’ 부르다 뒷골 당겨 드러누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10:41
2016년 3월 30일 10시 41분
입력
2016-03-30 10:21
2016년 3월 30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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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러브홀릭 지선이 ‘Loveholic’ 녹음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2003년 데뷔한 밴드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이 등장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유재석은 러브홀릭 지선이 부른 ‘Loveholic’ 후렴 부분을 따라했다가 “스스로 너무 실망스럽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선은 “저도 부르기 힘들다”며 “살살 부르면서 높은 음으로 계속 끌고 가야 하니까 나중에는 뒷골이 당겨서 녹음하다가 녹음실 바닥에 누워있다 하곤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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