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복귀’ 박수진, 관상 보니 부동산으로 대박? “평강공주 박수진, 배용준에게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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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0일 10시 17분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욘사마’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요리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박수진의 남다른 관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의 관상과 궁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관상가는 박수진의 관상에 대해 “눈과 눈썹 사이가 넓으면서 살이 도톰해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상”이라며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수진의 관상에는 남편 자리에 자식이 들어와 있다”라며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만나서 장군으로 만든 것처럼 자기 남편의 성공을 돕는 내조가 굉장히 강한 여자”라고 덧붙였다.

배용준에 대해서는 “기세가 등등하고 기가 강한 상이지만 자기 여자에게는 잡혀 사는 느낌이 있다”며 “본인이 가지고 태어난 여자로 인한 스트레스를 박수진을 만나면서 상쇄됐다. 박수진이 아깝다고 얘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진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올리브TV 신규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를 선택했다.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 한상차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4월 중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성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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