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마지막 방송, 시청률 소폭 상승 ‘33.6%’…‘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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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9일 08시 30분


내 딸 금사월

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내 딸 금사월’ 마지막 방송, 시청률 소폭 상승 ‘33.6%’…‘해피 엔딩’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내 딸 금사월’이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일궈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은 전국 기준 33.6%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32.8%)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손창민(강만후 역)과 박세영(오혜상 역)은 결국 죗값을 치르게 됐다.

전인화(신득예 역)와 백진희(금사월 역)는 화해하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내딸 금사월’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5.8%,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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