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 ‘순정’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 기부

영화 ‘순정’의 주역들. 동아닷컴DB

영화 ‘순정’의 수익금 전액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제작사 주피터필름의 주필호 대표는 28일 “이번 영화가 큰 사랑을 받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며 “관객분은 자신도 모르게 기부를 하는 셈이 된다. 앞으로 문화를 통해 나눔을 확대하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년째 선행에 동참하고 있는 주 대표는 2014년 4월 세월호 기금 1억원을 시작으로 후원자 초청 나눔 강연, 영화 ‘관상’ 수익금 50%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니세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