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김주하, 화장품 모델 사진 재조명…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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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3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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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이혼소송’ 김주하, 화장품 모델 사진 재조명…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 ‘눈길’

김주하 앵커(43)가 남편 강모 씨(46)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한 가운데, 그녀의 무결점 미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언론사에 몸담고 있는 현역 앵커 최초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업체는 “김주하 앵커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프로다운 이미지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고급 라인의 신뢰감을 이어갈 것”이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사진 속 김주하 앵커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굴욕 없는 피부를 뽐내고 있다.

한편, 23일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이은애)는 김주하 앵커가 남편 강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양육자 지정 등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날 항소심에서 “강씨는 위자료 5000만원을 김씨에게 지급하고, 김씨는 남편에게 10억2100만원을 재산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강씨는 혼인기간 중에 외도를 일삼으며 김씨에게 상해까지 가하는 등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며 “위자료 액수를 5000만원으로 정하고, 친권과 양육권에 대해서도 원심과 같이 김씨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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